“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혁신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요구되는 차별화 기술인 셈입니다. 기술로부터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모델로부터 기술을 정의하고 발굴·융합하는 것입니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사업 모델링은 업의 본질을 재해석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훨씬 폭발력이 있으며, 그래야 혁신 사업 모델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는 5월10일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CC, 직원 100인 이하의 산업별 강소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인 CC컨퍼런스의 키노트스피커로 나설 장석호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 교수는 지난해 국